▲ NH농협손해보험은 28일 서대문 소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공부방 꾸미기를 실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왼쪽)와 헤아림봉사단이 책장 설치 후, 책을 정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새 학기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저소득 가구 4곳을 방문해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20여명은 농협네트웍스 봉사단과 공부방의 벽지와 장판 교체하고 학습용 맞춤가구를 지원했다.

또 해당 가정의 청소년에게 학습에 필요한 문구류와 소정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깨끗해진 공부방이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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