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하나카드는 봄을 맞이해 오크밸리와 휘닉스 평창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오크밸리와 함께 손님들이 봄의 자연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뮤지엄SAN 패키지를 준비했다.

뮤지엄SAN 입장권 패키지는 오크밸리 객실 1박, 뮤지엄SAN 입장권 2매, 오크밸리 수영장 또는 사우나 2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은 25 타입·35 타입·31 타입(노블)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주말(금, 토)에 따라 9만5000~13만5000원으로 상이하다.

하나카드는 전시작품과 자연풍경을 사계절 상시 즐길 수 있도록 오크밸리 ‘뮤지엄SAN 연간회원권 패키지’도 준비했다. 오크밸리 객실1박, 뮤지엄SAN 1인 연간회원권으로 15만5000원~18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에서도 이벤트를 제공한다.

콘도 스탠다드 1박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2인 입장권을 주중(일~목), 금요일, 토요일에 따라 8만원~9만9000원에 제공한다.

오크밸리와 휘닉스 평창 특가 혜택은 4월 말까지 ‘하나카드 객실 패키지’로 사전 예약 및 투숙 시 적용되며,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