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17 연도상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과 판매왕에 오른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21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DB손보는 PA 가운데 연도상 수상자 357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34명에게 시상을 했다.

이번 시상은 영업실적과 유지율, 완전판매율 등 고객만족지표를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과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PA 모두를 위한 자리였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해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250명에 이른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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