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이 9일 서울 중랑초등학교에서 금융뮤지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지난 9일 서울 중랑초등학교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사 1교 금융교육은 ‘저축과 소비,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을 주제로 3학년, 4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교 3, 4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뮤지컬 교육 시행으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롯데손해보험 기획부문장 이동욱 상무는 “뮤지컬 금융교육을 통해서 어렵게만 생각했던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이 습득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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