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히어링 보청기전문센터의 전문청능사가 청각장애등급에 관하여 안내를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2018년 현재 보청기 보조금이 최대 131만원까지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를 구입할 때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지원되고 있는 보청기보조금에 관한 문의와 상담을 받으려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보청기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2~6급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이며, 청각장애 복지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를 총 3회에 걸쳐 시행되는 청각장애진단검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최근 청각장애진단검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검사를 신청해도 1~2개월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 해당 청력검사를 받는 데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청각장애진단검사를 시행하기 전, 청각전문가를 통해 청각장애등급에 관하여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드림히어링 보청기전문센터에서는 최신 청각장비를 통해 청력을 평가하여 청각장애등급에 해당되는지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청각장애등급에 해당이 되는 경우에는 최소 비용으로 신속하게 청각장애진단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드림히어링 보청기전문센터를 통해 원스탑서비스를 진행하는 경우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청각장애진단검사 예약이 가능하며, 1주일 이내에 모든 검사절차가 마무리된다. 만일 청각장애진단검사, 청각장애등급과 함께 난청/보청기, 보청기보조금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고 싶다면, 드림히어링 보청기전문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드림히어링 보청기전문센터 문형식 대표원장은 보청기보조금을 신청하는 대상자가 유념해야 할 사항으로 “성공적인 보청기착용을 위해서는 보청기보조금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의 청력과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청취력을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드림히어링 독일보청기 송파잠실센터에서는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계 유명브랜드 보청기 전제품의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이 무선통신기능과 소음제거기능, 말소리강화 기능 등을 탑재한 고성능의 초소형보청기를 50대 한정으로 119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드림히어링 독일보청기 송파잠실센터는 국내 소비자에게 지멘스, 오티콘, 벨톤, 스타키, 포낙, 와이덱스보청기의 최신 제품을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있다.

전문청능사가 높낮이에 따른 듣기 정도, 말소리 분별력 등을 세밀하게 평가하여 소비자가 올바른 보청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고객의 청력상태와 보청기의 적합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신 청각장비와 첨단음향설비를 통해 체계적인 보청기 소리조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보청기회사의 청각연구소 및 이비인후과 보청기클리닉에서 14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청능사그룹을 두어 소비자에게 높은 수준의 청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노인복지기관을 통해 잠실, 강남, 강동, 하남시, 송파구지역에서 보청기 선택의 중요성과 청력관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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