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여성은 일생동안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초경부터 임신, 출산, 폐경 등의 급격한 변화는 신체에 무리를 가하고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따라서 여성들은 신체 주기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기별로 주의해야하는 질병과 필요로하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한 뒤 건강 설계를 하는 것이 좋다.
 
2015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에게는 칼슘, 비타민C, 비타민A, 철분 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타민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양질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 인체는 근육에서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근육, 뼈 등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배란 장애, 생리 불순 등 여성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는 “종합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킨다. 노화, 암, 세포 손상을 예방해주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또 피로 회복, 체내 항상성 유지에 이바지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에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여성 종합비타민이 등장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부터,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에 맞춘 종합비타민은 여성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스페쉬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종합 영양제를 선택할때는 연령별 증상에 필요한 비타민의 원료와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며 “’스페쉬 2030 아프로디테 포 우먼’은 가르니시아 캄보지아에서 추출한 HCA가 포함돼 있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2030 젊은 여성들의 체지방 감소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스페쉬 3040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은 제품 속 NAG 성분이 관절 및 연골 건강, 그리고 피부 보습까지 도움을 준다. 스페쉬 4050 아르테미스 포 우먼은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밀도가 떨어지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스페쉬 5060 데메테르 포 우먼은 MSM 함유로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며 스페쉬 6100 헤라 포 우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홍삼을 포함한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을 함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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