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오는 26일까지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2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전국 건강가정지원 센터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다.

약속상자에는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육아용품이 담겼다.

약속상자 만들기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는 전사단위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DB손보는 올 하반기 먹거리 위주의 약속상자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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