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타이틀 스폰서 후원 조인식에서 왼쪽부터 MBC 황승욱 스포츠국장, 홍보대사 박인비 선수, ING생명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ING생명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챔피언스트로피 타이틀 스폰서로 공식 후원하게 됐다.

챔피언스트로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24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대회다. 솔하임컵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오는 11월 23~25일 사흘간 개최되며 개최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ING생명은 매년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및 챔피언스트로피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과의 일대일 코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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