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블루엔젤 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30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난치병 아동을 돕는 ‘블루엔젤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블루엔젤 봉사단은 본사 임직원과 전국 53개 지점 라이프플래너(LP) 600여명으로 구성됐다.

총 110개팀으로 구성됐다. 팀당 한 명씩 난치병 아동 총 100명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목표다.

발대식에서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사업결과와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기본 사항을 교육했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은 투병 생활로 지친 난치병 아동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한다”며 “블루엔젤 봉사단을 통해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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