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6월 한 달간 온라인 전용상품인 ‘JB다이렉트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판매하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특판 대상 상품은 1년제 예금으로 금리는 최고 연 2.4%이며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저금리 시대에 힘이 되는 착한 금리로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한도 소진 시 기한 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가입 의사가 있는 고객들은 마감 전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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