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해외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글로벌(GLOBAL)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바른 글로벌 체크카드는 직구를 포함한 해외 전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2%를 캐시백해주며 해외에서 현금 인출 시 해외ATM 현금 인출 수수료(3$)를 면제해준다.(월 2회 한도)

또한 해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국제공항 라운지(인천·김포·김해)를 연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서비스로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영화, 교통, 통신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10대 업종의 27개 대표가맹점에서 이용 시 0.5~1.0%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조건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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