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하나카드는 KEB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힘(HIM, Hana Integrated Mark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힘(HIM) 프로젝트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민국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의 각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손님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상점을 무료로 홍보해줌으로써 하나금융그룹-손님-소상공인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사회공헌적인 프로그램이다. 힘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인 ‘충청도의 힘’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힘(HIM) 프로젝트인 ‘충청도의 힘’은 7월 말까지 충청도 대표 워터파크와 13개의 추천 식당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6개의 전체 추천 식당에는 KEB하나은행에서 ‘행복 맛’집 인증 액자를 증정하고 영업점 홍보 포스터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하나카드에서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홍보를 진행해 소상공인들은 상점이 무료로 홍보가 된다.

힘(HIM) 프로젝트는 ‘제주도의 힘’, ‘강원도의 힘’ 등으로 지속 진행될 예정이며, 수도권의 경우 권역 별로 설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케팅파트 담당자는 “힘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생하고 발전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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