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용주 총원우회장(왼쪽)이 정흥우 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교보생명은 자사 우수고객으로 구성된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5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기부금 1000만원을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원우회 모임에서 교보생명 VIP고객 1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종로구의 저소득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VIP고객들이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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