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신한카드는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Hello! FROZEN)’ 입장권 단독 할인 서비스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1 이벤트는 신한카드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신한카드 더드림데이(The Dream Day)’ 시리즈 중 하나다.

부산 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오는 25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인 이 뮤지컬을 신한카드로 예매하면 티켓을 한 장 더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의 입장권을 이번달 말까지 15% 할인해준다.

안녕! 겨울왕국 특별전은 1200평 규모의 경기도 일산 특설돔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펼쳐지는 전시 행사다.

‘겨울왕국’ 주인공인 엘사와 안나, 울라프를 비롯해 영화 속 모든 캐릭터를 실제 크기로 전시하고, 영화의 배경이었던 아렌델 왕국과 얼음계단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영화 속 공간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관람 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안나와 엘사를 만나볼 수 있고, 실내 아이스링크 이용부터 나만의 울라프 인형 만들기까지 어린이와 성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달 26일 고객 6500명을 초청해 ‘신과 함께-인과 연’ 시사회를 전국 CGV 21개관에서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250명의 고객에게 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를 증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인, 친구,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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