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국내 곳곳으로 피서를 떠나는 가족이나, 혼자만의 온전한 시간을 갖기 위해 항공권을 끊어 유럽여행을 떠나는 ‘혼행족’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모든 것을 나홀로 즐기는 1코노미 트렌드 보편화로 패키지여행보다 여행코스부터 맛집 선정, 호텔 선택까지, 모든 일정을 스스로 정하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 시 꼭 사와야 할 추천템 등의 내용이 담긴 포스팅이나, 영업시간부터 다녀간 손님들의 후기까지 상세하게 제공되는 지도앱 등 여행계획을 짜는데 필요한 정보들이 혼행족들 사이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혼행족들이 혼자 여행을 즐기는 데는 끊임없는 인간관계와 회사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여행을 가는 김에 저렴한 면세점 쇼핑을 통해 평소 비싸서 구매하기 망설여졌던 것들을 사며 충족되는 만족감도 결코 작지 않다.
 
많은 이들의 베스트 면세점 쇼핑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핸드크림, 핸드로션이다. 핸드크림은 시어버터나 쉐어버터 등 다양한 보습성분의 효능으로 주부습진이나 손이 쉽게 갈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10~20대 학생은 물론 3040 주부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향기가 좋은 퍼퓸 핸드크림까지 등장해 남자친구, 여자친구 생일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핸드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 중 하나이기에 프랑스 파리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등 많이 가는 유럽여행지에서 기념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보습력이나 향기의 지속력 등 자세한 후기가 중요한 만큼 면세점이나 해외여행 전 국내에서 미리 구입을 하여, 여행 내내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만일 해외여행 전 여행에 들고 갈 핸드로션을 미리 찾아보고 있다면, 특히 영국 런던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런던이라는 도시가 주는 여유로움과 무심함을 향으로 담아낸 MEMORER의 런더너 핸드(LONDONER HAND)를 주목해보자. ‘런더너 핸드’는 낭만의 대명사인 영국의 도시 런던을 테마로 탄생된 핸드크림으로, 로맨틱한 향기와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른 산뜻한 사용감의 프리미엄 퍼퓸 핸드 젤이다.
 
다마스크장미꽃수, 미모사잎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풍부한 보습력과 영양을 공급하며, 핸드백과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여행 중에도 언제든 건조한 손을 케어 해줄 수 있다. 런더너 이외에도 터키의 안탈리아(안탈리아), 미국의 뉴욕(뉴요커), 이탈리아 밀라노(밀라니즈), 프랑스 파리(파리지엔느), 스페인 마드리드(마드리레나)의 향을 담은 핸드크림 시리즈를 선보여, 데일리템 뿐만 아니라 유럽여행 중 사용하면 더욱 뜻 깊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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