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8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7차)’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한도 6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이다.

기본금리는 1년의 경우 연 2.0% 2년은 연 2.1%로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포인트 500억원 이상이면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추가로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고객에게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또 준다.

이에 따라 1년 이상은 최고 연 2.3% 2년은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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