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미래에셋생명 강원지점 FC 20여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사진은 FC들이 선물 전달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1일 자사 강원지원 FC(Financial Consultant)20여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생명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연계해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8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의 하나다.

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108개 지점에서 자원한 2000여명의 미래에셋생명 FC들은 전국 55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복지관에 등록된 같은 수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송성언 경영지원본부장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의 본질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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