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과 전망 제시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NH투자증권은 내달 2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채권 전문가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글로벌 이슈 및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9월 브라질과 멕시코를 다시 방문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실사를 수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브라질의 10월 대선과 대선 이후의 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멕시코 무역협정 타결과 7월 대선으로 주요 장애 요인이 제거된 ‘멕시코’ 채권, 유가 회복과 투자등급으로 회복했으나 미국과의 지정학적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채권의 투자전략도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멕·러·브 채권에 관심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MTS/HTS에서 설명회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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