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늘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IT와 리서치, 리테일 영업, 본사업무(기획, 총무, 결제), 본사영업(IB, PF, 법인, 온라인) 채권운용, 투자 심사 등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진행되며, 국내외 대학 기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입사지원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금융투자협회, 채용포털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채용담당자에게 송부하면 된다. 10월 18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며 1,2차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매년 20명 내외의 규모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증권업계 감원 바람이 거세던 2014~15년에도 신입 및 경력 채용을 확대하는 등 인재영입에 앞장서왔다.

특히 이번 2018년 하반기 신입공채는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사상최대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