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코빗)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대한민국 암호화폐거래소인 코빗은 고객들이 좀 더 활발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수수료(maker fee) 무료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빗은 최근 SNS 채널 확대 등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다양한 채널 확대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메이커(maker) 거래는 고객이 거래소에 공개된 호가를 바탕으로 새로운 호가를 형성해 유동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코빗 박상곤 대표는 “고객예탁금 분리 등 보안과 고객 자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최근 보안을 강화하며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좀 더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는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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