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제 테이블 제작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안랩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디월트(DeWALT) 고객체험센터에서 목제 테이블을 제작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을 위한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임직원은 전문 강사에게 목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목제 테이블을 제작했다. 안랩은 제작한 목제 테이블을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의 ‘감성 지능’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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