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션 시상식 사진.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다.

올해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이 나서며 KLPGA 투어 대표로는 오지현·이정은·최혜진·이소영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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