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시 중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본사에서 실시된 대학생 대상 진로 및 경력개발 멘토링에서 참여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다음달 30일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하이(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카디프생명이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인 JA 코리아와 연계해 이어 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15명의 대학생과 18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 15일에는 서울시 중구 카디프생명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 진로 및 경력개발 멘토링이 실시됐다.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 취업 노하우와 경력개발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세션이 진행됐다.

카디프생명 내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금융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했다.

이번에 경제교육과 진로멘토링을 제공받은 대학생 참여자는 오는 26~30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서초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80여명의 학생들을 위한 멘토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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