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 에서 헤아림 봉사단이 장애아동과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발달 장애아동 20여명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동화를 구현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꿈’ 글자를 표현했다.

한편 헤아림 봉사단은 2015년부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친환경 물품 만들기‘, ’장애아동을 위한 요리교실’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개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