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제 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SNS를 활용한 고객지향적 소통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지수, 운영성 3개 부문에서 기업 및 기관의 평가를 실시한다.

그 결과 DB손보는 종합지수AAA 78.51을 획득, 소비자와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중의 취향을 파악하고 전문적이면서도 시기적절한 정보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다는 점이 수상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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