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온라인보험에서 13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더드림 201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품별로 보험료를 계산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가운데 2019명을 추첨해 L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건당 2만점을 지급하고, 2건 이상 가입하면 1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현재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내게 맞는 보장 찾기’ 서비스를 통해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보장성 보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보장금액에 따라 알뜰, 맞춤, 프리미엄 등 세 가지 선택항목을 제공하며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장도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박경구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