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경제생활 분석 및 50세 맞춤 특집호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는 21일 ‘50대의 경제생활, 당신은 전성기’, ‘50대 중산층 노후준비지수, 60점’, ‘은퇴 후 계속 일하면 좋아지는 5가지’ 및 ‘50대의 자화상’을 담은 50+세대 특집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제5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행복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50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50대의 경제생활, 당신은 전성기’에서는 50대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 경제생활을 살펴보고 50대 가구를 위한 자산관리전략을 제안한다. 두 번째 ‘50대 중산층 노후준비지수, 60점’에서는 은퇴를 앞 둔 50대의 노후준비 수준을 점검해보았다. 세 번째 ‘은퇴 후 계속 일하면 좋아지는 5가지’에서는 50대 이후 인생의 쇠퇴기가 아닌 2차 성장기로써, 은퇴 후 일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마지막 리포트 ‘50대의 자화상’에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해 가족, 가치관, 여가, 일상생활 등 우리나라 50대의 삶을 살펴본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우리나라 50대는 19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대학생활을 하고 80~90년대 경제성장을 주도하며 경제적 풍요를 경험하기도 하고 동시에 빠른 시대 변화에 적응해야 했다. 여전히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우리 경제의 중심에 있으면서 어느덧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전반적인 노후준비수준은 60점에 불과하다”며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인생 후반전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50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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