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코오롱모빌리티 김현진 대표이사(왼쪽)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강무구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가의 외제차 수리비 합리화와 양사간 고객서비스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다양한 사고차량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대체부품 사용 활성화와 함께 고품질 수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전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코오롱글로벌은 2015년부터 국내 BMW 최초로 글로벌 사고수리 공인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Audatex)를 도입한 바 있다. 이외에도 ‘청구·손해사정 가이드’ 공동 제작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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