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큐온 브랜드 광고 이미지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은 첫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지 두 달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00만 돌파 시점은 12월 초로, 광고 런칭 시점인 지난 10월 29일 이후 2개월도 채 안 돼 이뤄낸 성과다. 28일 기준 ‘금융의 본질’ 편은 144만 뷰, ‘금융의 순서’ 편은 131만 뷰를 넘어섰다.

애큐온은 첫 브랜드 광고에 고객 중심의 서사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

금융의 본질 편에서서는 더 큰 성공을 꿈꾸는 고객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진짜 금융의 역할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금융의 순서 편에선 금융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금융의 본질 편에 나오는 사례는 실제 금융사가 외면했던 고객들의 이야기로 애큐온은 고객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광고에 잠깐 언급됐던 스토리를 비하인드 웹툰으로 자세하게 풀어내 캠페인 사이트(주소) 및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는 등 광고 외적으로도 활용했다

애큐온캐피탈 김옥진 회장은 “금융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일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며 광고를 제작했다”며 “애큐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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