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테헤란로 소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DB손해보험 고영주 상무(사진 오른쪽)와 보맵 류준우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테헤란로 소재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DB손해보험 고영주 상무(사진 오른쪽)와 보맵 류준우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보맵주식회사와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DB손보는 인공지능 챗봇, 운전습관 연계 자동차보험(UBI) 등 다양한 인슈어테크 활용 경험을 갖고 있다. 보맵은 모바일 기반 설계사·고객용 통합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모바일 플랫폼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신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사업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와 양사간 인적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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