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영남본부 박민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년 12월말까지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이전 경상남도 또는 울산광역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남도는 매년 선착순 3000명 총 6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울산광역시는 매년 선착순 1500명 총 3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당 출생아를 기준으로 발급되는 기본증명서, 부모가 모두 표시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모두의 실명확인증표, 거래신고용 도장을 구비한 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사랑하는 자녀의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에 참여해 적잖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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