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과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은 경제활동기에 사망보장을 강화해 경제주체의 부재시 남은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한다.

은퇴이후 노후생활기에는 의료비를 두 배로 보장하는 더블특약을 통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11대질병치료, 수술, 입원 등 건강보장을 강화했다.

미리받는 GI종신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해서는 ‘중대한’, ‘치명적’ 질병 여부에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GI보험이다.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 등 6대질병 ▲관상동맥우회술·심장판막수술·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5대장기이식수술 등 4대수술 ▲중증치매·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해준다.

이후에는 가입금액의 5%가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두 상품 모두 저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그 만큼 저렴한 보험료로 같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납입기간 완료 이후 4년 경과시점 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할수록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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