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천안은 3개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일반철도, 전철, 항공,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발달된 교통허브 지역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핵심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전주를 가장 단시간에 오가기 위해서는 천안을 지나야 하며 서울역까지는 고속철도를 이용해 30분이면 갈 수 있다.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 도시보다 빠르거나 비슷한 시간대에 서울 중심으로 통할 수 있는 도시이다 보니 편리한 교통환경이 천안의 주된 경쟁력으로 꼽히지만 그밖에 교육, 문화, 의료, 복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천안시장은 천안~아산고속도로 건설 1500억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2000억 등 주요 국가사업을 비롯해 직산~부성 국도건설 50억원, 입장~진천 국도건설 등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 사업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21억 원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천안 부동산 시장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도시 개발 및 성장에 중요한 자족 기능은 부동산 상승세를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천안은 자족기능을 갖춘데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의 전원주택 ‘대동휴 3차 캐슬’ 2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유럽풍 타운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천안 부대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 단독주택으로 산과 물의 자연환경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인근에 두정역, 천안IC와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1번국도가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대동휴 3차 캐슬’은 1단지의 경우 단독주택 3층 구조에 13개 동에 각 세대별 대지 266㎡부터, 전용면적 139.32㎡ 타입으로 이미 준공이 완료됐다. 2단지는 10개 동에 대지 363.63㎡부터, 전용면적 198.34㎡ 타입으로 4월부터 착공을 시작해 하반기에 입주가 가능하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물론 단열과 방수에 많은 반복공정을 시공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모했다. 이와 더불어 각 세대별 테라스 서비스 면적(52.79㎡) 및 주차대수 2대를 제공한다.
 
단지에서 약 5분 거리 이내에 농수산물시장, 대형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생활 또한 편리하다.
 
대동휴 3차 캐슬 관계자는 “타운하우스 맞은편으로 천안의 마지막 신도시인 부성택지개발구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천안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