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보건복지부에서 2027년에는 수목장 등 자연장이 50%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수목장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한정되어 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국공립 수목장림은 현재 5곳에 불과하고 공공법인에서 조성한 것도 4곳뿐이다. 이런 가운데 공주시에서 정식허가를 받고 합리적인 금액에 수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정안수목장이 유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안수목장은 유족의 바람에 귀 기울이며 충실하게 반영되어 산림의 훼손없이 자연친화적 공원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정안수목장 관계자는 “충청도 유일 정식허가를 받은 자연친화적 장사시설 수목장으로써 지속적인 관리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면서 “고인과 유가족 모두가 잠시동안이라도 편하게 힐링할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유가족들이 마음 편하게 추모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주 노인회 발전기금을 포함하여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기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정안수목장은 산림청에서 정식 허가받은 수목장으로 자연친화적 공원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최근 묘지 부족과 관리의 문제로 화장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유족들의 이목이 정안수목장에 집중되고 있다.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수목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약 8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힐링할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충청도내 화장시설을 포함 천안, 공주, 홍성, 청주, 세종, 대전 등의 화장시설에서 자연친화적 시설인 정안수목장으로 모시는 유족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정안ic에 바로 인접하고 있어 유족들이 가장 원하는 정식허가를 받은 수목장 여부, 교통의 접근성 편리, 영구안장(기간제 안장은 추후 금액발생) 가능 여부 등의 3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하고 있다.
 
정안수목장은 3가지 요소를 충족하고 있어 유족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2020년 윤년(2020년 윤달:양력 5월23일~6월20일)을 맞이해 유족들의 산소개장 산소이장 문의전화가 많다.
 
수목장가격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영구분양하고 있어 유족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교통편 또한 정안수목장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교통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천안 논산간 고속국도-정안ic에서 5분, 천안 아산 10분, 청주공항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자연친화적인 정안수목장은 교통대란이 없어 수도권 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 유가족들의 평판이 좋기로도 소문난 곳이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용도가 상당히 높다.
 
정안수목장 고종철 대표는 “최근 수목장가격 등에 관한 상담문의와 유가족 답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주말에는 수목장, 수목장추천을 받은 답사객들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를 통해 지역 상권 및 공주시의 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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