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16~23일 일주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빗길 안전 투명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흥국화재 직원들이 투명우산을 만드는 모습.
흥국화재는 16~23일 일주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빗길 안전 투명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흥국화재 직원들이 투명우산을 만드는 모습.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화재가 지난 16~23일 일주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빗길 안전 투명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 25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투명우산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어두운 날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반사 스티커가 붙어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만들어진 우산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누리지역 아동센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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