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제주시 도두동 소재 도리초등학교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이해하는 방향에서 진행됐다.

이에 용돈 관리 및 저축·소비 방법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이론교육과 금융퀴즈를 진행했다. 신용관리 보드게임을 통한 체험교육도 더했다.

한편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초·중·고교 간 자매결연(교육기부 협력)을 맺고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롯데손보는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