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2개 지점에서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하는 혼수 가전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0만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사후관리(A/S)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포터블 인덕션, 그릇세트, 냄비세트 등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가전 박람회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PayFAN 등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해 상담하면 독일 미켈란젤로 아카나 14P 홈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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