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14일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14일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NH농협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카드는 올원페이(Allone Pay)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출시한 간편결제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 수단이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대표 앱으로써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에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후불‧선불) 적용 △PUSH 서비스 제공 (맞춤형 메시지 전송)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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