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3,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70여명 참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지역 대학생의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진행한 ‘SUM CAMP’가 성료되었다.

부산은행 ‘SUM(Supreme Unique Memory) CAMP’는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전달과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문제를 해소하며 최고의(Supreme) 특별한(Unique) 기억(Memory)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7월 2일(화)부터 7월 3일(수)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부산지역 14개 대학, 7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SUM CAMP’는 취업특강, 모의면접, 금융골든벨, 1일 은행원 체험, 현직 은행원 매칭 멘토링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은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자 학교 출신의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3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송상섭 인사부장은 “이번 취업캠프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취업성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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