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주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 (대표 여영주)는 자사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가 싱가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리치푸드㈜에 따르면 싱가폴에 먼저 진출한 ‘치르치르’가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어 최근 뉴욕야시장 3호점을 오픈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리치푸드는 치르치르와 뉴욕야시장의 활발한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매장 수를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외적 성장과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괄목할 만한 수준의 내적 성장도 이뤄내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폴 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의 본사 대표와 운영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이 직접 내한해 10여 종의 신메뉴 조리 시연과 실습을 하고 싱가폴 현지에 적용했다.
 
이번 신메뉴 시연을 통해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 만의 조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싱가폴 파트너와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색다른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싱가폴 파트너사의 방문에 이어 한국의 해외사업 총책임자와 R&D 실무진들이 답방하여 현지에서 추가로 신메뉴를 개발해 제공하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해외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하였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이번 싱가폴 파트너와의 협력이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 프랜차이즈의 공격적인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해외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전포장마차 피쉬앤그릴로 시작해 20여 년 간 주점프랜차이즈 시장을 지키고 있는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는 확실한 컨셉과 가성비 높은 이색 메뉴, 트렌디한 신메뉴를 선보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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