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뜸해진 향토문화지 발간사업 복원…1년여간 자료 수집ㆍ고증, 현장 답사, 집필 등 과정 거쳐

-4X6배판 사이즈 단행본 형태로 총 318페이지로 구성…별도 목차 없어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산ㆍ바다ㆍ섬 등 천혜의 자연이 4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선정

-첫 번째 계절-스프링, 두 번째 계절-썸머, 세 번째 계절-어텀, 네 번째 계절-윈터 등 4개 섹션으로 구분

-각 섹션별로 자세한 설명과 풀컬러 다양한 사진 어우러져…찾아가는 길, 주변 가볼 만한 곳 등 관련 정보도 함께 실려 이해 도와

-1만권 한정 발간…경상남도 18개 시군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배부해 읽혀지도록 할 계획

BNK경남은행이 경남에서 경치가 가장 빼어나고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는 책자를 펴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열여덟 번째 향토문화지 「경남비경-경남의 사계(四季)를 느끼다」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이후 뜸해진 향토문화지 발간사업을 복원해 제작한 경남비경-경남의 사계(四季)를 느끼다는 1년여간 자료 수집ㆍ고증, 현장 답사, 집필 등의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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