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굿네이버스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4층 그레이스홀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인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 서울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에서는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 1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전략 강의와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 활용법 소개 등의 교육을 전개했다.

좋은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매월 정기후원 또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소상공인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또한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로 지난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한편 내달 19일에는 부산에서 아카데미를 열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를 비롯해 LINK비즈파트너 등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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