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태국, 베트남과 관련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BC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BC카드는 태국과 베트남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BC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내달 6일까지 태국행 타이항공 왕복항공권 및 풀빌라 1박 무료 숙박권(2명), 아고다 숙박이용권 20만원권(15명)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BC카드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게재된 퀴즈 게시물에 응모 해시태그 ‘#여행엔BC, #비씨카드, #타이항공, #아고다’ 4개와 퀴즈 정답을 작성하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한 고객 중 17명을 추첨해 내달 1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받은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은 내년 3월 1일 이후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6일까지 BC카드로 타이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캐시백을 결제금액대별로 차등 제공한다. BC카드의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1회까지다. BC카드의 다른 해외 결제 이벤트와도 중복 참여할 수 있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태국과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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