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모여 연말 현안점검 화상 회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모여 연말 현안점검 화상 회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새마을금고중앙본부 및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현안업무 및 연말 마무리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 등 46명이 참석해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및 상호 의견 교환 형식으로 이뤄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화상회의를 위해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를 비롯한 지역본부 사업소에 총 25개소의 화상회의실과 PC형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해 원격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비용 절감과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게 됐다”며 “향후 새마을금고 지도 및 건전 육성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