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애로 해소 위한 노력 높이 평가 받아…상품과 제도 등 다각적인 지원 통해 서민금융 공급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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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포용적금융을 적극 실천해 서민금융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이 주관한 ‘2019 포용금융ㆍ금융소비자 보호ㆍ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17일 오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38 소재)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ㆍ금융소비자 보호ㆍ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윤석헌 원장으로부터 서민금융 우수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황윤철 은행장은 “지역 서민들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년 기울인 포용적금융 실천 노력이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 BNK경남은행이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만큼 포용적금융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 서민금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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