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 배재환 대표(왼쪽)가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연말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더케이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배재환 대표(왼쪽)가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연말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더케이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와 서부장애인복지관에, 24일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성심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관에 기부금 총 14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는 생활에 필요한 용품 나눔을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부장애인복지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성심원 역시 재활, 치료, 거주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기관이다.

더케이저축은행 배재환 대표는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