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멈춰버린 지금, 21세기 역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세계적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는 그저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닌, 파격적 개혁이 절실히 요구된다.

현재 한국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시대의 경제적 도약을 이끌 새로운 기업들이 태어나 자라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HSS그룹은 2019년 11월 신흥섭 대표가 설립해 홍보, 경영컨설팅 그리고 기술투자를 전문으로 하며 첨단 분야인 기술기반의 IT, 바이오, 프로그램 개발회사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HSS그룹의 서비스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로 뻗어 나간다.

HSS그룹은 국내기업이 해외로 진출 및 가지고 있는 비교우위를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각 단계(마케팅, 프리세일즈, 시행 등)별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적인 실무를 대행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이러한 서비스에 투입되는 HSS그룹의 컨설턴트들은 지난 10년간 20개 이상의 해외 프로젝트(두바이, 아부다비, 이스라엘, 캐나다, 홍콩, 베트남 등)를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실무에 최적화된 전문가들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은 HSS그룹의 컨설팅팀을 아웃소싱 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창출하는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프리세일즈 단계에서 해외사업자의 제안서 작업, 시행단계에서의 망 설계, 시스템 통합, 시험/인증, 기술지도/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신흥섭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홍콩 HTS개발, 두바이 태양광 패널 수출컨설팅 등의 프로젝트(기간은 6개월에서 3년)를 직접 이끌었으며 2014년부터는 고객을 해외 중견/중소기업으로 확대하여 기술기반 국내기업의 홍콩, 두바이, 아부다비 등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HSS그룹의 두 번째 사업 분야는 기술투자다. 국내 스타트 업 그리고 중견/중소기업 중에서 기술과 인력에서 큰 잠재력이 있지만 뜻하지 않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필요한 핵심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

20세기 초 자동차의 왕으로 불렸던 헨리 포드(Henry Ford)는 “사람들의 토론에 맡겨두면 더 좋은 말 혹은 마차를 요구하지 자동차를 얘기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말을 남기며 그와 그가 만든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기업에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이를 이 시점의 한국에 적용한다면, 기존의 성공한 기업들은 한국경제가 절실하게 원하는 개혁보다는 개선을 가져오는데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HSS그룹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시대에 한국경제에 개혁을 가져올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전혀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국경제에 마치 헨리 포드가 자동차 생산으로 20세기 초의 미국경제를 도약시킨 것과 같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국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HSS그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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