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턴한다 썸네일. (이미지= 페퍼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자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턴사원의 에피소드를 담은 ‘나 인턴한다’ 영상을 자사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10월 공개돼 17만뷰 이상을 기록한 ‘페퍼의 진심’ 영상의 후속편이다. 페퍼저축은행의 인턴사원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관찰예능 형태로 인턴사원의 첫 출근부터 입사 오리엔테이션, 업무 회의 및 발표 과정 등 한 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담아냈다.

영상을 직접 기획 제작한 4명의 인턴사원은 지난해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4기’의 우수 활동자로 선발돼 한 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지난 2016년 시작한 핫페퍼스는 제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기획된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직원 멘토링 세션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금융권 직무 경험과 홍보 마케팅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핫페퍼스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4학년 학생에게는 채용 기회를, 2~3학년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선사한 바 있다. 핫페퍼스 참여자 4학년 학생 중 2명은 졸업 후 페퍼저축은행 본사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나 인턴한다 영상은 유튜브 등 다양한 동영상 사이트 내 검색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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