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SBI저축은행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원지점을 노원구 노해로 460(현대증권빌딩 3층)에서 현대증권빌딩 5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노원지점은 노원구 상계동에 자리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인구 약 53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대표 주거지로 교육, 쇼핑, 문화, 체육 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SBI저축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