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호스피탈리티 분야 선두주자인 간삼건축이 해외에 선보이는 리조트 ‘신라모노그램 다낭(SHILLA MONOGRAM DANANG)’으로 건축, 인테리어 토탈 호스피탈리티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세계 5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다낭 북부 미케 비치에 위치한 매력적인 리조트다. 베트남의 풍성한 자연과 여유로운 생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지 문화적 배경을 재해석한 절제된 디자인과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현지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다 세련되게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디자인되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디자인은 간삼 건축과 GDS(간삼 인테리어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맡아 고객을 환대하는 토탈 호스피탈리티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모노그램은 다낭에서 첫 선을 보이는 호텔 신라의 신규 고급호텔 브랜드로 간삼건축의 리조트설계 노하우와 호텔 신라의 품격 있는 서비스가 어우러져 CNN 선정 ‘올해 꼭 체크인 해야 할 아시아태평양 호텔 20’에 선정되는 등 특별한 여가를 꿈꾸는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41,900㎡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되어 300여 개의 호텔 객실과 2개 타입의 레지던스, VIP를 위한 '모노그램 빌라'와 별도로 구성된 34개동의 빌라를 갖추고 있다.

그외 메인 레스토랑과 캐주얼 레스토랑, 라운지, 바로 구성된 F&B와 키즈, 패밀리, 어덜트로 구분되어 사용자 맞춤형으로 디자인된 야외수영장과 사우나, 연회장, 스파, 휘트니스, 키즈 클럽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 디자인을 맡은 건축가 김미정은 “리조트 디자인은 고객들의 특별한 경험의 시공간을 디자인하는 일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고객의 삶에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힐링 리조트’를 목표로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하고 때로는 베트남 고유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객들의 비일상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상상하며 이를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라모노그램 다낭을 세계 리조트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으로 삼아 세계적인 명소에서 간삼건축의 디자인 철학과 현지의 자연환경과 여가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시공간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